당신과 함께 비주류를 얘기하는 건 즐겁고 무지 유쾌한 일이었는데, 지금 하고 있는 영어회화 스터디에서는 그다지 즐겁지 못하는 일인거 같아. 되려 마이너 한 무비클립과 인디밴드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거 같다고 내게 되묻고 있는 형국야.
생각해보니 '네눈밖이 나무밑 쑤시기' 라던가, '전자양'의 이름을 대면 댈 수록 분위기는 더더욱 코믹해지네. 밴드 이름이 저게 뭐람. 안그래도 존재가치가 유니크한데다가 이름까지 저러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설파해야 하는 부분이 더더욱 늘어나게 되었잖아.
네눈박이 나무밑 쑤시기 - Eye Piece
생각해보니 '네눈밖이 나무밑 쑤시기' 라던가, '전자양'의 이름을 대면 댈 수록 분위기는 더더욱 코믹해지네. 밴드 이름이 저게 뭐람. 안그래도 존재가치가 유니크한데다가 이름까지 저러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설파해야 하는 부분이 더더욱 늘어나게 되었잖아.
네눈박이 나무밑 쑤시기 - Eye Piece
하긴 나도 자주 가는 마담네의 희안한 뽕끼를 주체할 수 없기도 하다만. 남 얘기가 아니네 그래.
